'레지오넬라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정재동)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위원장 박종일)는 2월 17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레지오넬라 자체가 대표적인 건물 관련된 질병이다. 그 특성이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존에 마침 우리 기계설비가 작동하는 범위하고 겹쳐 있어 설비공학회에서도 관리에 대한 대처방안이나 관리지침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음압격리병실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음압격리병실은 기압차를 이용하여 병실내외부의 음압을 유지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실을 말합니다. 본 고에서는 지난 1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과 관리 지침’ 일부 중 ‘음압격리병실 시설 기준’에 대하여 발췌하여 게재합니다. 2020년 3월 월간 설비기술 '핫이슈' 중 분 발췌 2. 기계...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우리나라의 2017년 기준 에너지 수입의존도는 94%이며 최종에너지 중 공장과 같은 산업부문에서 연간 61.7%가 소비되고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가정상업부문의 소비는 17.1%인 39,907(천 toe)이다. 국토연구원 작성의 2017년도 주거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의 주택유형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48.6%로 차상위인 단독 주택 34.3% 보다 높다. 이와 같이 공동주택이 주거부문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주택에서의 에너지 절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
경동나비엔이 통합배관시스템 ‘히티허브(Heaty Hub)’로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건축ㆍ건물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는 1997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이 제정된 이후 경동나비엔이 수상한 9번째 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실적이기도 하다. 기존의 중앙난방이 난방과 급탕을 별도의 배관으로 공급해 총 4개의 파이프를 필요로 했던 것에 반해, 히티허브는 난방만을 공급하는 2 파이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급탕 배관을 없앤 대신, 세대 내에 설치된 열교환기를 이용해 급수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온수를...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새롭게 명칭을 바꾼‘2019 코리아빌드’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환경부, 중소기업청, 서울특별시, 경기도, KOTRA,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협회 등이 후원하였다.약 980여개사가 3800여개의 부스로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터키, 러시아,중국, 이탈리아, 이집트 등 각국에서 건설.건축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였으며,건설·건축업계의 트렌드부터 업계 종사자등관련 관람객...
대한설비공학회가 지난달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축물의 레지오넬라 발생현황과 대책’에 대한 주제로 건축환경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이번 강연회에서는 ‘레지오넬라증의 역학적 특성’(질병관리본부 송정숙), ‘레지오넬라의 국내외 검출과 관리지침의 비교’(서울대학교 이기영 교수), ‘건축물 설비시스템의 레지오넬라 발생현황과 대처방안’(서울대학교 여명석 교수), ‘레지오넬라 대응 설비시스템 국내외 적용 사례’(현대건설 정홍구 부장)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